입원의학 활성화 위해 '호스피탈리스트·진료지원인력 협력' 절실
[의학신문·일간보사=최진욱 기자] 최근 전문의 중심 병원 전환 추세에서 관심이 커진 입원의학과의 활성화 방안으로, 호스피탈리스트(입원전담전문의)와 진료지원인력 간 협력이 강조됐다. 이를 통해 입원 환자의 의료 질 향상과 환자 안전 담보가 가능하다는 결론이다.‘제5회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입원의학과 심포지엄’이 지난 21일 용인세브란스병원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용인세브란스병원과 대한입원의학회가 공동으로 주관한 이번 행사에서는 ‘전문의 중심 병원에서 입원의학의 역할 및 발전 방향’을 주제로 심도 있는 토론이 진행됐다.이날 개회사에서 김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