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원의학’ 자리 잡은 일본 벤치마킹 나선 한국
입원의학 전문성 강화를 위해 한국과 일본 입원전담전문의들이 손을 잡았다.대한입원의학회는 최근 일본병원종합진료의학회(Japanese Society of Hospital General Medicine, JSHGM)와 교류 협력을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입원의학회가 JSHGM 타즈마 스스무 회장에게 교류 협력을 먼저 제안하면서, 한일 학회 간 협력이 성사됐다.이에 JSHGM가 오는 9월 27일과 28일 일본 효고현 히메지에서 열리는 제31회 JSHGM 학술총회에 입원의학회를 초청했다. 이 자리에서 입원의학운영 시스템 벤치마킹, 입원의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