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본 의학계, '입원의학' 발전 협력
일본 히메지시에서 열린 일본병원종합진료의학회 학술총회에서 경태영 대한입원의학회 회장(왼쪽 네 번째)이 타즈마 스스무 일본병원종합진료의학회 회장과 악수를 나누고 있다.대한입원의학회(회장 경태영)가 일본병원종합진료의학회(회장 타즈마 스스무)와 양국 입원의학 발전을 위해 협력하기로 합의했다고 30일 밝혔다.이번 합의는 지난 27일 일본 히메지시에서 열린 일본병원종합진료의학회(JSHGM) 31차 학술총회에서 이뤄졌다.우리나라 입원전담의 제도는 2016년 시범사업을 거쳐 2020년 본사업으로 시행 중이다.…